민속여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3첩 반상에 산삼주 넉잔, 세상에 부러운게 없어라 개성관광이야기 벌써 네번째네요...어떤 분이 개성관광 한 번 다녀오고 참 많이도 우려먹는다 하셨는데, 그만큼 한 번에 담아버리기에 아깝고 하고 싶은 얘기가 많은 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개성관광에서 많이 기대하는 것 중 하나가 점심 식사입니다. 이른 새벽부터 준비해서 출발하는 여행이다보니, 대체로 아침 식사를 거르고 개성을 방문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더욱 점심 시간이 기다려졌던 것 같습니다. 점심식사는 전체 방문인원이 두조로 나뉘어 식사를 합니다. 한 조는 통일관에서 식사를 하고, 다른 한 조는 민속여관에서 식사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통일관에서 식사를 하고 싶었지만(개성 남대문 바로 뒷편이라 시내에 더욱 근접한 때문입니다.), 제가 속한 조는 민속여관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