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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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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인 표현으로 현실을 왜곡하는 아동학대 기사가 안타깝네요. 자극적인 표현으로 현실을 왜곡하는 아동학대 기사가 안타깝네요. 오늘 아동학대로 아이가 숨지는 안타까운 기사가 있었습니다. 너무 가슴아프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슬픔과 비참함을 느낍니다. 그런데 언론들은 "계모", "동거녀" 등 자극적인 단어들만 부각 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동학대로 인해서 사망하는 아동이 어떠한 현실에 처해있는지 왜곡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동학대 사망 사건을 예방하기 위한 사회적 담론과 대책을 마련하는데 오히려 장애를 조성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사건이 너무 분노스럽고 슬픈 사건인만큼 현실을 정확하게 보고 대책을 마련하는게 중요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아래 요약한 내용은 보건복지부와 아동보호전문기관이 2018년부터 발행한 아동학대 주요통계 보고서의 일부 ..
코로나19로 동난 마스크 어제 밤 장보러 마트에 잠시 들렀는데요. 궁금해서 살펴본 마스크는 예상대로 품절. 그런데 왠걸? 손소독제는 충분하네? 코로나 초기에는 손소독제를 구하기 어렵고 마스크는 조금 비싸도 구할 수 있었는데... 지금도 질본은 손 잘 씻으라고 하는데... 에탄올 500ml 한 통은 소매에서 1천원이니까 마스크보다 훨씬 효과적일거 같은데. 암튼 기레기 새끼들 마스크 매출 하나는 확실히 올렸구나. #물론 마스크도 실내에선 쓰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