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 자체가 좀 시기적절하지는 않지만 아직 갤럭시S3를 접하지 못한 분들이 많은것 같아서 짧게 외관 관련 몇자 남겨봅니다.
상당히 유선형의 외관은 가장 큰 특징입니다.
대체로 한 손에 잘 들어오지만 한 손으로 모든 업무를 하기에는 어지간히 손이 큰 사람이 아니라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아이폰을 제외한 요즘 대다수의 스마폰이 한 손으로 사용하기엔 어려운 점을 생각하면 큰 약점은 아닌것 같구요. 그만큼 큰 화면이 주는 장점도 무시할 수 없겠죠.
전반적으로 갤3의 디자인과 구성은 참 좋은 편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유선형에 집중해서 그런지 전면이 전체가 평면이 아니라 외곽선으로 가까워 지면서 살짝 곡선을 형성하기때문에 보호필름을 부착했을때 약간 어색한 느낌이 든다는 것입니다.
보호필름이 앞면의 전체를 감싸지 않기 때문에 강화유리 부분은 충분히 보호되지만 앞면의 사방에 약간의 부분씩은 노출이 된다는 점은 아쉽습니다. 그러나 이 점도 요즘 핸드폰 케이스를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별 약점이 안될 수도 있겠죠?
화면은 참 아름답죠?^^
보호필름의 끝선이 보이시나요? 그 부분부터 굴곡이 있기 때문에 갤3는 보호필름을 위의 사전처럼 부착해야 한답니다.
크래들도 잘 만들어졌습니다.
간단한 외관 리뷰였습니다.
사실 좀 더 자세히 설명해야 하는데 갤3가 자연스런 굴곡을 상당히 활용했다는 점을 제외하면 외관상 큰 장점은 그닥 없죠...
기능상의 장점이 큰데 그 부분은 다른 전문가들께 패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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