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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615의 세상 이야기/사회와 여론 & 이슈

7월26일 경찰진압전 촛불집회 풍경

7월 26일 촛불집회가 경찰의 무차별적이고 비이성적인 탄압으로 인해 많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특히 만취한 음주운전자의 자동차테러는 큰 부상자를 낳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경찰의 진압이 있기전 촛불집회는 여전히 이성적이고, 진지했으며, 평화적이었고, 아름다웠습니다.

다시 한 번 경찰과 이명박 정부의 폭력적인 촛불탄압에 분노하게 된 하루였습니다.

최근 이명박 정부의 총체적인 망국외교에 온 국민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 정부는 반성은 없고 끝까지 변명뿐입니다.

이제 국민이 가야 할 길이 더욱 뚜렷해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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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낮에는 7월27일 정정협정을 맞아보신각앞에서 평화협정체결을 촉구하는 집회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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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가 시작되기 전부터 경찰차량의 봉쇄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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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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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을 기다리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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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한 퍼포먼스를 준비한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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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인 청소용 쓰레기 봉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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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본격적인 밀봉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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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감 후보중 유일하게 촛불과 함께하는 6번 주경복후보 운동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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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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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중인 이승헌씨, 그는 지난 6월22일 경찰의 무차별 폭력에 맞서 맨몸으로 시민들을 보호하다 소화기 연기뒤에서 갑자기 날아온 방패에 눈을 맞아 안경이 깨지고 눈주위뼈가 골절되는 중상을 당했다. 지금도 눈주위의 멍이 다 낫지 않았는데도 밝은 표정으로 자원 봉사중이다.(현재 민족민주열사희생자추모단체연대회의 기획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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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감선거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던 촛불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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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을 든 모습이 힘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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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봉쇄로 인해 청계천 아래로 행진을 시작한 시민들, 이명박의 청계천 공사가 그에 저항하는 통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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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진대열은 점점 많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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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2가 부근의 다리 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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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각앞 4거리를 가득메운 촛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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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돼야 촛불선수^^; 나도 하나 장만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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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갑 민주노동당대표의 행진, 시민들의 환호소리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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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갑 의원을 멋지게 한 장 찍어보려 했으나 촛점실패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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