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다보면 머드가드없이 스피드를 즐기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저처럼 출퇴근 위주의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라면, 또는 여행을 하는 경우라면 머드가드는 거의 필수라고 하겠습니다.
일단 머드가드가 자출에서 저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중 하나가 안전때문입니다.
갓길을 달리다가 물이나 오물 때문에 도로쪽으로 움직이다가 자칫 사고가 날 수 있는데 이때 머드가드가 있다면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면 한가지 문제는 머드가드가 지저분해진다는 것입니다. 당연하겠죠?^^
머드가드를 자주 청소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끔 청소를 해주면 부품도 오래가고, 기분도 상쾌해집니다.
이렇게 앞뒤 바퀴를 탈착합니다. | 앞바퀴 |
저는 머드가드 청소할때 아예 바퀴탈부착까지해서 청소를 합니다.
그러면 머드가드의 안쪽까지 깨끗하게 닦아낼수 있으니까요.
여러분도 일요일 자전거 청소 한 번 해보세요^^
닦고나면 이렇게 번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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