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군이 아프간에 파병 갔다 철군한게 언제였더라? 한국군이 아프간에 파병 갔다가 철군한게 언제였더라? 이런 물음이 들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역시 2004년의 '샘물교회'일 것이다. 그리곤 아마도 이라크에서의 고 김선일... 가슴아프고, 어처구니 없는 일이었다. 국익이라는 명분아래 파병이 이루어졌다. 모두가 재건이라는 이름으로 파병이 되어 마치도 전쟁터에 희망이라도 심어주는 천사처럼 총을 들고 가는 파병... 그러나 제 아무리 지역재건팀(PRT)이라는 이름으로 파병을 간들 그것은 결국 점령군의 군사활동일 뿐이다. 절대로 순교자의 이름으로 평화와 행복의 전도사로 그곳에 가는 것이 아닌 것이다. 당연히 저항이 생기게 마련이고, 우리가 말하는 국익에 자신의 국익을 침해 받는다고 생각하는 또다른 세력에게 공격받기 마련인 것이다. 그럼에도 한국군을 또다시 파병..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