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3)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로수 달무리 깊어가는 가을 밤도 아닌데 퇴근길 집으로 가는 길에 문들 올려다본 가로수가 무척 쓸쓸해 보이기도 하고 달무리 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가을 밤 가로수 늦은 귀가 거리에 사람도 없고 찬바람이 제법 쌀쌀했던 어제 밤이었습니다. 가로수 은행나무가 단풍이 한창인데 가로등이 있어서 더 운치 있더군요... 골목길 풀잎도 보기 좋구요 이제 가을도 곧 지나고 다시 겨울이 오겠죠? 가로수 은행잎도 단풍이 든다 오늘 낮 길을 가다가 은행나무 가로수 단풍도 참 아름답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비스한 위치에서 조금씩 다른 설정으로 찍어봤습니다. 멀리 가지 않아도 거리의 가로수 단풍도 눈이 부실 정도로 곱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