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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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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하반기부터 ‘안전속도 5030’ 서울 전역 확대 서울시 하반기부터 ‘안전속도 5030’ 서울 전역 확대 "안전속도 5030 사업은 보행자안전을 위하여 도로의 기본 제한속도를 주요도로는 시속50km, 이면도로는 시속30km로 조정하는 사업이다. 이동성 확보가 필요한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등 자동차전용도로는 사업대상에서 제외된다."(서울시 홍보 내용 발췌) 사람과 대중교통 중심으로 서울시의 전반적인 교통정책이 변화한지 상당히 오래 되긴 했죠. 그럼에도 자동차 운전자의 편의 등을 고려해서 도심 속도제한 논의가 오래 지속되었던것 같네요. 이제 본격적인 5030 사업이 시행을 목전에 두고 있군요. 서울시는 단순히 서울에 살고 있는 사람만의 도시는 이미 아니죠. 전국의 수많은 자산과 사람이 몰리는 도시고 그 규모와 기능도 다른 시도와 비교가 안될 정도죠. 당연..
음주 자전거 운전 9월부터 시행된다네요. 여러분 생각은? 실효성에 매우 의문이 들지만 자전거도 음주단속을 하는 원칙에는 공감을 합니다.그러나 더 우선적이고 중요한 문제는 오히려 헬맷 착용을 절대적으로 의무화 하는 것이 중요할것 같구요. 더불어 안전교육 이수를 의무화 하고 정부와 지자체에서 이를 보장해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아주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자전거를 위험하게 위태롭게 타는 사람들은 등하교길에 보이는 혈기왕성한 청소년들, 모든 장비를 멋지게 착용했지만 아주 일부 속도에 심취한 라이더들이 아닌가 합니다.이러한 분들에게 정부와 지자체가 안전의무교육을 한다면 크게 효과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잘 교육한다면 자전거 문화를 건전하게 정착시키는 기초가 되겠구요. (아이와 함께 자전거를 운행할때도 꼭 두사람 모두 헬맷 착용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