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추적 추적 내리는 비에
우비를 뒤집어 쓰고, 아끼는 똑딱이도 가방 깊숙이 찔러 넣어 버렸다.
그러나 역시 하늘은 우리 편일까요?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됨과 동시에 비는 그쳐버렸고.
아마도 그시각 청와대의 주름은 한 줄 더 늘지 않았을까요?
벌써 이틀이나 지나버렸지만 국민의 염원이 절절했던 50만의 촛불집회...
여전히 반성도 없고, 대책도 대화도 없는 정부와 대통령
그리고 몽둥이가 능사인줄 아는 경찰과 한나라당의 악다구니에
작고 보잘 것 없는 기록이지만
촛불집회를 자꾸 만들어내는 힘은 여기에도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사진을 확대해서 보니 아이들의 표정이 너무나 예뻐보였습니다.
취재열기도 뜨거웠던 촛불집회
조명의 열기조차 아름다웠던 행사
혼자와서 뻘줌한 사람들이 모이는 깃발^^
아름다운 촛불
비가 완전히 걷혔다는 걸 알려주기라도 하듯 나타난 초생달
아름다운 촛불2
인터넷 생중계는 쉬지 않는다(다음 검색 2위까지 했다는 최한욱 진행자)
꽃다지
촛불소녀, 촛불의 힘은 거대합니다.
우비를 뒤집어 쓰고, 아끼는 똑딱이도 가방 깊숙이 찔러 넣어 버렸다.
그러나 역시 하늘은 우리 편일까요?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됨과 동시에 비는 그쳐버렸고.
아마도 그시각 청와대의 주름은 한 줄 더 늘지 않았을까요?
벌써 이틀이나 지나버렸지만 국민의 염원이 절절했던 50만의 촛불집회...
여전히 반성도 없고, 대책도 대화도 없는 정부와 대통령
그리고 몽둥이가 능사인줄 아는 경찰과 한나라당의 악다구니에
작고 보잘 것 없는 기록이지만
촛불집회를 자꾸 만들어내는 힘은 여기에도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사진을 확대해서 보니 아이들의 표정이 너무나 예뻐보였습니다.
취재열기도 뜨거웠던 촛불집회
조명의 열기조차 아름다웠던 행사
혼자와서 뻘줌한 사람들이 모이는 깃발^^
아름다운 촛불
비가 완전히 걷혔다는 걸 알려주기라도 하듯 나타난 초생달
아름다운 촛불2
인터넷 생중계는 쉬지 않는다(다음 검색 2위까지 했다는 최한욱 진행자)
꽃다지
촛불소녀, 촛불의 힘은 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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