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국회 현안질의에서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의 본론을 벗어난 현안질의에 고성이 오고간 모양입니다.
내용을 찾아보니 이런 대목도 있었나봐요. 새정치연합은 정윤회씨가 이석기, 황선, 신은미씨보다 잘못했다는 것인가? 라는 대목인데요. 그러면서 새정치연합이 싸워야할 대상은 정윤회가 아니라 그들이라고 목청을 돋웠나 보더군요.
그런데 이 내용을 보고 먼저 생각이 든 것은 정윤회는 떳떳하다는데 왜 그를 끌어들이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길게 생각할것도 없었습니다.
김진태 의원이 정윤회가 뭔가 잘못이 있긴 있다고 생각하는데 종북척결보다는 경중하다고 여기거나 잘못이 없는데 굳이 현안질의에 비교대상으로 끌어와서 최근 비선실세 논란으로 지지율 폭락에 빠진 현정권을 방어하기위한 목적으로 뜬금없는 질의를 했거나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떤 경우라도 김진태 의원은 번지수를 잘못찾은걸로 생각됩니다.
국회의원의 직위를 이용한 근거없는 종북몰이도 비판의 대상이고, 정부를 견제하여 3권분립의 역할을 해야할 국회의원이 노골적인 정부 방어에 골똘하는 것도 문제로 보입니다. 특히 그는 국회에서의 발언을 넘어 자신의 sns에까지 근거없는 종북공세를 이어간거 같은데 그럴 경우에는 때에 따라 법적 책임도 져야 할 사안이라는 점에서 더 심각합니다.
아무튼 김진태의원의 이번 국회 현안질의는 의원의 본분에서 상당히 벗어난 것으로 꼭 짚고 넘어가야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내용을 찾아보니 이런 대목도 있었나봐요. 새정치연합은 정윤회씨가 이석기, 황선, 신은미씨보다 잘못했다는 것인가? 라는 대목인데요. 그러면서 새정치연합이 싸워야할 대상은 정윤회가 아니라 그들이라고 목청을 돋웠나 보더군요.
그런데 이 내용을 보고 먼저 생각이 든 것은 정윤회는 떳떳하다는데 왜 그를 끌어들이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길게 생각할것도 없었습니다.
김진태 의원이 정윤회가 뭔가 잘못이 있긴 있다고 생각하는데 종북척결보다는 경중하다고 여기거나 잘못이 없는데 굳이 현안질의에 비교대상으로 끌어와서 최근 비선실세 논란으로 지지율 폭락에 빠진 현정권을 방어하기위한 목적으로 뜬금없는 질의를 했거나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떤 경우라도 김진태 의원은 번지수를 잘못찾은걸로 생각됩니다.
국회의원의 직위를 이용한 근거없는 종북몰이도 비판의 대상이고, 정부를 견제하여 3권분립의 역할을 해야할 국회의원이 노골적인 정부 방어에 골똘하는 것도 문제로 보입니다. 특히 그는 국회에서의 발언을 넘어 자신의 sns에까지 근거없는 종북공세를 이어간거 같은데 그럴 경우에는 때에 따라 법적 책임도 져야 할 사안이라는 점에서 더 심각합니다.
아무튼 김진태의원의 이번 국회 현안질의는 의원의 본분에서 상당히 벗어난 것으로 꼭 짚고 넘어가야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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