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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615의 세상 이야기/사회와 여론 & 이슈

작지만 희망찬 불꽃놀이

비정규직 노동자대회가 오늘 파이낸스 빌딩앞에서 열렸는데요. 정말 우리 사회에 이렇게 다양하게 많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최소한의 인간다운 대접도 못받으며 우리사회를 떠받치고 있다는 것에 죄송한 마음이었습니다.

대회의 마무리를 힘찬 노동가와 불꽃으로 수놓았습니다.

해변가 밤하늘에 띄엄 띄엄 오르던 불꽃이 노동자들의 손에 손에서 솟아올라 화려한 불꽃이 되는 모습 너무나 멋졌습니다.

불꽃을 보듯 비정규직 노동자의 현실에 더 관심가지고 연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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