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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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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신종코로나 '국제적 비상사태' 선포, 문재인 대통령의 혐오가 아닌 협력이 더욱 절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우려가 커지네요. WHO의 대응이 국제적 비상사태라는 발표도 나오는데 사람간 감염의 확산에 대한 진단을 기초로 한것이라 하니 예의 주시해야 겠네요. 이러한 시점에 어제 문재인 대통령이 밝힌 현시점의 대응 방침인 혐오가 아닌 협력이라는 입장은 너무나 적절한 방침. 아산 진천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에 함께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위기 상황에 서로 협력하는 모습이 이 위기를 극복하는 동력일텐데... 적절한 비유는 아니겠지만 태안 기름유출 사태때 온 국민이 자기 몸에 기름 묻히는걸 마다않고 서로 힘과 지혜를 모아 초유의 환경 오염 사태를 단기간에 극복했던 일을 떠올려 봅니다. 지금 바로 온 국민이 그때와 같은 공동체 의식을 보여야 할 때라 믿습니다.
한미합동군사련은 전쟁훈련! 중단요구 높아진다. 2월 28일부터 3월 10일까지 한미합동군사훈련 일명 키리졸브 훈련이 진행된다고 한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북의 대량살상무기를 제거하는 훈련도 진행되고, 심지어 예비군까지 동원하는 대규모 훈련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그야말로 힘자랑을 확실히 해보겠다는 한미당국의 의욕이 엿보인다. 그런데 과연 그런 힘자랑을 국민들이 원하나? 힘자랑해서 얻을게 있나? 힘자랑 하면 북이 굽실 거리기라도 하나? 힘자랑으로 북이 압박과 제재를 받아 몰락할 것이라 믿나? 아니면 한미군인들의 정신무장과 능력향상이 목적인가? 한미당국은 연합훈련때마다 연례적인 훈련이라면서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누구를 압박하기 위한 것도 아니고 그저 훈련이라는 식이었다. 이번에는 북의 국지도발에 대응한 5027의 보완적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