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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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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가져다준 아름다운 저녁 노을 얼마전 한 창 폭염이 기승을 떨칠때 퇴근길 하늘이 역설적으로 아름답더라구요. 저희 동네는 창5동 성당이 골목길이 있는데요. 은은한 달빛에 성당을 얼려다본 모습도 좋지만 이렇게 붉은 노을도 성당과 잘 어울리더라구요. 특별히 종교는 없지만 붉게 네온 등을 켠 교회 보다는 역시 성당이 사진 찍기엔 훨씬 좋아요^^ #도봉구 #창5동 #노을 ​ ​ ​
응봉산 팔각정 산책 오늘 날씨 좋네요. 점심먹고 응봉산 팔각정 산책 괜찮네요^^ 카메라를 가지고 출근할걸 ㅎㅎ #응봉산 #응봉산팔각정 #산책 #파란하늘 #데일리 #일상 ​
추석연휴 가평 하늘 날이 정말 좋았던 하루이런 하늘을 보고 있으면 그냥 기분이 좋죠
E-M5 도봉구 창5동 성당에서 바라본... 집에 가는 길도봉구 창5동 성당앞에서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멈추게 만든 하늘...
파나소닉 GX1 하늘 보는 일상 볕 좋은 날 하늘 보는건 좀 더워도 상쾌하네요. 파나소닉 미러리스는 동영상이 좋다는데 스냅도 괜찮은거 같아요.
저녁 노을 퇴근길, 이런 하늘을 보면 잡념도 사라지더라...
일본 애니에서 보던 그런 구름인데... 요즘 지구온난화 얘기 참 많이 합니다. 환경오염으로 인해서 기후가 변하고 이상 현상이 속출한다는 얘기도 많구요. 우리나라도 이런 기후변화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습니다. 많은 변화가 이미 진행되었고, 그 중에서도 고온 현상으로 인해 생기는 변화가 상당합니다. 아열대 식물, 곤충, 조류 등이 발견되기도 하고, 스콜을 연상시키는 국지성 호우가 이제는 예사로운 상황입니다. 혹자는 이제 우리나라도 장마가 아닌 우기로 규정해야 한다는 얘기도 있을 정도니까요... 이런 변화속에서 하늘을 봅니다. (좀 쌩둥맞네요...ㅋㅋ) 예전에는 아주 더운 여름에 가끔 보일법 하던 소나기 구름이 이제는 여름 언저리만 되면 보입니다. 마치 그 모습이 일본 애니에서 많이 쓰는 모습같습니다. 어린 소년, 소녀들이 들판을 달리거나, 괴상한 ..
주-욱 그어진 하늘 이런 하늘은 여름이어도 시원해 보여 그래도 더워 보이나? ^^;
버스정류장에서 하늘 바라본적 있으세요? 새롭게 내가 사는 하늘풍경이라는 카테고리를 만들고 나서 부쩍 하늘을 자주 보게 됩니다. 가슴이 답답할 땐 가끔 하늘을 봐 라는 상투적인 어구도 있지만, 하늘을 자주 보면 아무래도 마음이 늘 열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자동차 매연으로 답답한 버스정류장에서도 하늘은 아름답습니다. 사진은 약간 보정을 했습니다. 이날 밤 비가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