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리아 기사를 보며 제국주의 미국의 잔혹성에 대해서 생각해 봅니다 최근 오랜 시리아 내전이 끝나갈 즈음 미군의 철수 기사가 나오는 듯 하더니 갑자기 화학무기 공격 기사가 나오고 이스라엘과 미국의 폭격이 거침없이 진행되었는데요.시리아의 참혹한 현실을 보면서 예전에 읽은 책의 대목들이 생각이 났습니다.2차 세계대전에서 미군 병사들이 적과 마주했을때 방아쇠를 당기는 비율(적에게 사격을 가하는 비율)이 15~20%정도에 그쳤다는 조사결과 였습니다. 2차 세계대전을 다룬 많은 영화들은 매우 잔혹한 부분을 그리고 있지만 당시의 대다수 미군 병사들이 자신의 죽음에 대한 공포보다 사람이 사람을 총으로 쏴 죽여야 한다는 스트레스가 더욱 컸다는 설명이었습니다.이러한 데이터는 미국을 주축으로 제국주의 군사패권을 유지하려는 군산복합체나 권력자들에게는 고민거리였는데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해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