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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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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의 촛불이 박근혜 퇴진과 함께 해야 할 일 여론조사 잘 인용하지 않는데요.여론조사에 대한 신뢰성은 이미 지난 몇차례의 선거를 통해서 숨은 민심을 찾아내기 어려웠다는 점에서 함부로 신뢰할게 못된다고 생각합니다.그래도 참고는 해야 할 부분이 있기에 가끔 들여다 보는데요...(신뢰안한다며!! 뭘 자꾸 들여다봐! ㅋ 그러게요.^^;)암튼 요즘 대체로 언론이나 국민들이 많이 보시는 부분은 국정지지도 다시말해 박근혜 지지율이죠.국정농단 사태가 본격적으로 알려지면서 거의 5% 내외를 오락가락하고, 젊은층과 일부 지역에서는 0%라는 믿기어려운 여론조사까지 나오고 있는 현실입니다.(국민들에게 버려진다는 것이 이렇게 무섭네요.) 오늘 발표된 갤럽 12월1주 여론조사를 보니까요.박근혜 지지율이 소폭 올랐다는 겁니다. 어디서? 대구경북지역에서요.물론 상승폭이 작아서 ..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MB악법은? 국회가 언제 개원하게 될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언론 보도를 보면 한나라당은 국회가 여야 합의에 의해 개원되지 못할 경우 단독으로 개원할 뜻도 비쳤습니다. 야당은 현재 이명박 정권의 사과와 국정기조 전환을 요구하면서 구체적인 요구사항으로 MB악법에 대한 철회도 함께 요구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이에 대해서 한나라당은 미디어법을 비롯한 여러가지 법안에 대해서 양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세우며 단독개원 의사도 흘리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국회가 이렇게 대치 상황이 장기화 되고 있는데, 사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여야의 대치 상황에서 누가 과연 국민의 의사에 부합하는 정치 행보를 하고 있는가 일 것입니다. 일부에서는 국회를 개원에서 정상적인 토론을 통한 법적 처리를 이야기 하며 대의체제 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