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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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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애드센스 웨스턴유니언퀵캐시로 환전하다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렸네요. 구글광고를 처음 설치할때는 금방 수익을 창출할 것 같은 기분이었는데... 블로그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초기의 구글광고수익률은 시간이 지날 수록 수익이 거의 생기지 않았는데요. 그래도 블로그를 포기하지 않아서 그런지 얼마전 100달러를 넘어서 구글로부터 수익지급을 받았습니다. 100달러가 되면 수익이 지급되는 구글애드센스는 수익금 지급도 굉장히 빠르게 처리됩니다. 바로 웨스턴유니언퀵캐시를 통한 지급인데요. 애드센스 본인계정에서 지급결정이 되면 구글에서 곧장 MTCN 코드를 줍니다. 이 코드를 가지고 자신의 영문 신상 및 주소, 신분증을 가지고 가까운 기업은행을 방문하면 수익금이 지급 됩니다. 기업은행에 방문해서 수익금을 지급받는 기분이 참 좋더군요.(당연한가요?^^) ..
티에디션, 또다른 소통의 문화를 열다. 처음 발행한 저의 티에디터는 그래서일까요? 제 블로그의 성격처럼 다양한 내용을 담은 것이 되었네요. 그래도 저의 시사적인 글을 맨 앞으로 올려서 발행했다는 것에 위안을...^^ http://v.daum.net/link/7012701 오늘 모처럼 방명록에 글이 남겨져 있길래 무언가 하고 봤더니 티에디션에 대한 공지사항이었습니다. 티에디션이 테터데스크보다 훨씬 재미있게 블로그를 꾸밀 수 있다는 것과 함께 저의 관심을 끈 점은 역시 발행하기 기능이었습니다. 그동안 블로그의 여러 글들을 필요한데로 수집, 편집하여 무료로 발행하려면 마이크로탑10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했는데 이번 티에디터는 이런 점에서 획기적이었습니다. 사실 많은 블로거들이 자신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도 방문자와 조회수가 낮은 현실, 그리고 심..
블로깅에도 슬럼프가 있을까? 벌써 몇 주째 포스팅을 못했다. 사실 안했다고 하는게 더 정확하려나? 어찌 되었든 긴시간 포스팅을 못하다보니 스스로에게 '블로깅이란 나에게 무엇?'이란 질문을 하게된다... 뭔가 좋은 글, 좋은 사진, 소위 파워블로거들의 그 무엇과 좀 비슷하게 닮아가려고 몸부림치는 스스로를 요사이 발견하고는 좀 딱하다는 생각도 문득 든다. 아마도 그러는사이 어떠한 이들은 쉽게 대화하는 트위터로 몰려갔는지도 모르겠다. (뭐, 트워터가 쉽다는 소리는 아니다...^^) 블로깅이란 나에게 뭔지도 모르고 그저 남들 흉내내기에 몰두했던 그동안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 내가 전하려는 내용의 무게에 나 스스로 눌려서 일어서지 못하고 가라앉는 현상...바로 슬럼프였다. 이제부터는 나 스스로를 자연스럽게(물론 전부는 아니겠지만...^^;)..
블로거 필독서로 추천하고 싶은 '블로그 세상을 바꾸다' 5월초 촛불집회가 청계광장에서 시작될 무렵 조금 일찍 나간 촛불집회 시작전에 교보문고에서 만난 '블로그 세상을 바꾸다' 촛불의 열기를 전하고 싶은 마음에서도, 또 세상과 무언가 소통하고 싶은 마음, 얄팍하지만 약간의 수익도 올려보고 싶은 마음에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로 마음 먹고서 산 책이었다. 이전에는 네이버 블로그를 주로 이용했지만 네이버의 폐쇄성과 다음 블로그 뉴스와의 소통이 전혀 안되는 문제라든가, 네이버 내부적으로도 다른 유사 블로거와의 연계가 취약한 네이버 블로그를 벗어나기로 마음을 먹었다. 무엇보다 여러 메타 블로그와의 관계 설정이 전혀 안되는 점은 뭐랄까요? 소통과 교류를 중시하는 블로깅에서의 너무나 큰 약점이 아닐가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이 책을 만났고, 동시에 티스토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