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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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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광장에서 아들과 함께 : 올림푸스 OM-D E-M5 + 파나소닉 14.5 조합 정말 좋네요 올림푸스 OM-D E-M5 + 파나소닉 14.5 조합 정말 좋네요^^가볍게 스냅사진 찍으며 추억을 남기려고 한다면 이만한 조합이 있을까 싶네요. 무엇보다 출시일이 오래되기도 했고 그래서 중고가격이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쉽게 구입해서 맘 편하게 가지고 다니면서 전투용으로 사용하기에 딱 좋습니다.e-m5는 손떨방도 좋고, 방진 기능도 있어서 스냅용으로 어디서나 활용하기에 최적이라고 생각되구요. 파나소닉 14.5는 화각 및 색감, 해상도 등이 저렴한 단렌즈 중에서는 e-m5와 정말 궁합이 잘 맞는 렌즈 같습니다.최근 아들 녀석과 찍은 사진들이 모두 마음에 쏙 드네요.적은 비용으로 가볍게 스냅용 알아보신다면 좋은 조합이 될 것 같습니다.물론 고가의 장비로 무장하면 더 좋겠지만 그러기 어렵고 대충 막가지고 다니며..
한겨울에 분수대 공사를 왜하지? 요즘 도봉구민회관 옆 쉼터에는 새로운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바로 분수대 공사! 가뜩이나 날씨도 쌀쌀해 졌는데 지날 때 마다 분수대 공사 안내글만 봐도 추위가 더 밀려오는 느낌입니다. 뭐, 겨울에 분수대 공사 하고 여름에 시원하게 틀면 되지 않느냐 하실 수도 있겠죠... 그런데 분수대가 아주 큰 대형 분수대도 아니고 소박한(?) 분수대 공사하는 것 같은데 꼭 겨울에 분수대를 만들 필요가 있을지 의문이 들더군요.(봄에 공사를 시작해도 충분히 여름전에 완공할 것 같은 규모입니다.) 그러나 사실 더 큰 의문은 그런게 아닙니다. 물론 이 포스팅을 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제가 분수대 공사를 하는 걸 보면서 제일 궁금했던건 다른게 아니라 최근에 현재의 분수대 공사를 하는 위치가 새로운 보도블럭 공사가 마무리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