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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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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인 표현으로 현실을 왜곡하는 아동학대 기사가 안타깝네요. 자극적인 표현으로 현실을 왜곡하는 아동학대 기사가 안타깝네요. 오늘 아동학대로 아이가 숨지는 안타까운 기사가 있었습니다. 너무 가슴아프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슬픔과 비참함을 느낍니다. 그런데 언론들은 "계모", "동거녀" 등 자극적인 단어들만 부각 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동학대로 인해서 사망하는 아동이 어떠한 현실에 처해있는지 왜곡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동학대 사망 사건을 예방하기 위한 사회적 담론과 대책을 마련하는데 오히려 장애를 조성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사건이 너무 분노스럽고 슬픈 사건인만큼 현실을 정확하게 보고 대책을 마련하는게 중요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아래 요약한 내용은 보건복지부와 아동보호전문기관이 2018년부터 발행한 아동학대 주요통계 보고서의 일부 ..
우한교민 수용 반대라... 안타깝네요. '우한교민' 수용 반대 진천 주민들, 정부 관계자들과 충돌 -뉴스1- 해당지역 주민들의 심정이 일면 이해가 가지만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내 지역은 안된다고 결사 반대하면 또 어느 지역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겠나. 충분한 기간 동안 분명한 격리가 이뤄지도록 서로 노력하는게 현실적인 방법일텐데... 더불어 언론의 논조가 이럴때는 국민들이 서로 이해하고 화합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보는데, 온통 갈등을 부추기는 보도가 주류를 이루니 갑갑하고 '기레기'라는 말을 자연 떠올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