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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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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혼 접이식 자전거와 KHS 크랭크 받침대 접이식 미니벨로가 많이 보급되고 있습니다. 저가에서부터 수백만원에 이르는 가격의 제품까지 다양하죠... 특히 많이 보급된 접이식 미니벨로 중에서 다혼 미니벨로가 단연 그 수가 많을 것 같은데요(물론 삼천리 자전거는 제외하구요^^)...다혼 제품이 내구성도 좋고 구입하기도 손쉽고 가격도 고가의 미니벨로에 비해서 다소 저렴한 보급형 제품이 많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저가형 생활 접이식 자전거에 비해선 비싼 편이지만요...^^) 저도 다혼 비테쓰 접이식 미니벨로를 출퇴근 자전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휴대도 편하고, 이런저런 업글로 속도도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주력 출퇴근 기종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고민이 지하철 등에서 안장을 넣지 않고 폴딩을 하면 크랭크가 땅에 닿는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미니벨로 자출, 펑크를 배우다. 자출한지 벌써 5년차가 되었네요... 물론 자출한 날보다 이런 저런 핑계로 자출을 포기한 날이 훨씬 더 많지만, 꾸준히 하다 보면 결국 자출한 날이 더 많아질 것이라 확신하며 자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자전거도 몇차례 바꿨는데 현재는 폴딩이 가능한 다단화 다혼으로 정착하고 있습니다. 다혼 비테쓰를 다단화하고 속도감 있게 자출을 하기 위해 타이어도 듀라노로 장착하고 즐겁게 자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그동안 한 번도 자전거 펑크로 고생한 적이 없어서 펑크에 대한 걱정을 하며 자출해본적이 없었는데 최근에 퇴근길에 도로 공사로 인해 패인 아스팔트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서 펑크가 나고 말았습니다. 아스팔트 공사가 갓길쪽은 특히 많은데, 각이지게 아스팔트 공사를 하고 나서 임시처방도 해놓지 않은 곳을 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