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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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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미군기지 미공개 환경오염사고에 대해 미군은 사죄하고 책임져라! 용산미군기지 미공개 환경오염사고 발표 기자설명회를 진행중입니다. 녹색연합 민변 용산미군기지온전히되찾기주민모임이 함께 기자회견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언론이 취재를 하고 있습니다. 심각한 기름 오염사고가 무려 1백여건에 가깝다니 정말 충격적이고 그 유출량도 상상을 초월합니다. ​ 반드시 미군이 정화책임을 져야하고 온전하게 전부 돌려 받아야 합니다. 당장 미국과 미군측은 즉각 사죄하고 오염사고의 모든 진상을 밝혀야 합니다. 그리고 미군이 모든 책임을 지고 온전하게 우리 국민에게 반환해야 합니다. 정부도 매번 굴욕적인 저자세가 아닌 국민의 입장에서서 확실하게 미군의 환경범죄에 대응해야 합니다. 정말 기자회견을 듣고 있자니 화딱지가 나네요! 기름유출 1백여건이라니...​ ​​
미군철수를 요구하는 금요집회가 벌써 194차 매주 금요일 오후2시 광화문 미대사관앞 KT앞에는 반미반전 미군철수를 요구하는 사람들이 어김없이 모입니다. 벌써 194차에 이르는 금요집회는 주한미군과 미국에 의한 부당하고, 불평등한 한미관계를 규탄하고 주한미군의 철수를 요구하는 집회입니다. 10명 내외의 작은 집회지만 194차라는 회수에 이르기까지 변함없이 미대사관앞 집회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금요집회는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라는 단체가 주축이 되어 진행하는데 '반미의 징을 울려라'라는 시간을 통해 한 주간 주한미군과 미국에 의해 벌어진 사건, 사고를 고발하는 것으로부터 집회를 시작합니다. 매주 참가하시는 원로 통일운동가들의 연설도 듣고, 결의문을 낭독하는 것을 끝으로 간략한 매주의 집회를 진행합니다. 이번 주 금요집회에서는 주한미군이 최초로 이 땅에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