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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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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올려 보는 눈오는 풍경 폭염에 올려 보는 눈오는 풍경 날씨 덥네요. 긴 장마 끝나고 가을 오는거 아닌가 하는 얘기도 있었지만 그건 착각일 뿐~ 긴 장마 끝나고 본격 무더위 시작이네요.ㅋㅋㅋ 지난 겨울에는 눈도 얼마 안왔는데 그래도 집 베란다에서 보는 눈 오는 풍경이 좋아서 더위 좀 가라고 올려봅니다^^ 포스팅 유익하게 보셨나요?^^ 제가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했어요^^ 초경량 캠핑 에어매트 저렴하게 준비했어요. 제가 한 달간 꼬박 사용해 보고 판매하는 제품입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마음에 들어서 아예 직접 판매에 나서버렸네요^^ 소량 준비했으니 하나씩 장만하세요. 쓸모있어요~ https://smartstore.naver.com/safetyontheroad/products/5060653950 백패킹 캠핑 에어매트 HITORHIKE 베..
폭염이 가져다준 아름다운 저녁 노을 얼마전 한 창 폭염이 기승을 떨칠때 퇴근길 하늘이 역설적으로 아름답더라구요. 저희 동네는 창5동 성당이 골목길이 있는데요. 은은한 달빛에 성당을 얼려다본 모습도 좋지만 이렇게 붉은 노을도 성당과 잘 어울리더라구요. 특별히 종교는 없지만 붉게 네온 등을 켠 교회 보다는 역시 성당이 사진 찍기엔 훨씬 좋아요^^ #도봉구 #창5동 #노을 ​ ​ ​
아내와 함께 바라보는 하늘이 더 아름다운 이유는? 지난 주 일요일은 정말 더웠습니다. 뉴스를 보니 33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는 정말 에어컨 없이 사는 부부에겐 무더운 하루이기도 했구요... 집 뒤편 산책로를 더위도 피할겸 아내와 함께 나갔다 왔습니다. 모기때문에 좀 거슬리긴 했지만, 나무 그늘이 우거져서 그런지 참 시원하더군요... 그리고 날씨가 덥다는 생각에 하늘 볼 생각을 못했는데 구름이 참 예쁘다며 하늘을 담는 아내 덕에 저도 하늘을 한 번 올려다 보게 되었습니다. 날씨는 더웠지만, 하늘도 예쁘고 아내의 사진찍는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더위? 그런건 역시 삶의 소소한 기쁨에 비길 건 아닌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