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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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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회의원선거에 투표하는 마음 마스크 비닐장갑 발열체크까지 하고 나니 투표가 졸라 비장해지네...긴장도 되고 남들도 대체로 비장한 느낌(나만 그런가?ㅋㅋ) 뭐 진짜 화염병들고 큰 싸움 나가는 느낌 들더라...🙈 모처럼 느끼는 이 기분... 뭔가 잘 될것 같아. 선거가 이렇게 큰 전투 치른거 같은게 본질에 맞는거 같기도해 8민중당 꽝 찍고, 토착왜구 적폐청산 꽝 찍고 나왔는데 전투에 이긴 기분이야. 결과가 너무 궁금하네.
코로나19로 동난 마스크 어제 밤 장보러 마트에 잠시 들렀는데요. 궁금해서 살펴본 마스크는 예상대로 품절. 그런데 왠걸? 손소독제는 충분하네? 코로나 초기에는 손소독제를 구하기 어렵고 마스크는 조금 비싸도 구할 수 있었는데... 지금도 질본은 손 잘 씻으라고 하는데... 에탄올 500ml 한 통은 소매에서 1천원이니까 마스크보다 훨씬 효과적일거 같은데. 암튼 기레기 새끼들 마스크 매출 하나는 확실히 올렸구나. #물론 마스크도 실내에선 쓰고 있지요
민방위 교육도 중단, 신종플루 '심각'단계에서 초기 단계를 생각한다 어제 정부는 신종플루 '심각'단계 돌입을 발표하고, 국민대응지침 및 정부의 계획을 발표 했습니다. 제 가까운 주변에서도 신종플루 확진을 받고 치료를 받는 사람들이 있는 걸 보면 신종플루가 많이 확산되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지하철을 타거나 사람이 많은 곳을 다녀오면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는건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하물며 주변에 잔병, 지병을 가지고 있는 가족과 친지들 걱정이 되는건 당연하겠구요. 그만큼 신종플루의 확산에 대한 우려가 저 뿐만 아니라 많은 국민들에게 퍼지는 상황입니다. 어제 집에 도착하니 아파트 관리실 방송을 통해서 동사무소 안내방송이 있었습니다. 안내음과 함께 동사무소 직원이 하는 이야기는 신종플로 소식이었습니다. 정부의 '심각'단계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