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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사이버안보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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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정면 도발한 선관위 사이버테러 정말 충격적인 기사다. 짐작을 하면서도 이런 기사를 접하면 충격을 받게된다. 민주주의에 대한 정면 도발이고 테러행위나 다름없다. 선관위 홈페이지에 대한 단순 디도스 공격이라고하도 그 사태는 심각한데 이건 그것을 훨씬 뛰어넘고 있다는 증언이다. 심지어 당시 여당의 고위직까지 관여되었다니 지금의 국정농단과 무엇이 다른가. 새누리는 역시 악의 뿌리이고 그 뿌리에 친박 비박 따위의 구분은 없어보인다. 이번에 깨끗이 청산해야한다. 더불어 이 사태에서 국정원은 과연 구경꾼이었을까? *http://v.media.daum.net/v/20170111095205942
국정농단의 공범들이 국정원을 키우는 건가? 정말 정신 똑바로 챙겨야겠다. 국정원의 권한은 축소 되거나 폐지되어야 함에도 끝도 없이 권한을 확대 강화하고 있다. 더불어 국가보안법 관련 규정도 강화 하겠다는 정부의 의도는 그 저의가 의심스럽고 노골적이기까지 하다. 대통령이 국회에서 탄핵 당하고 조기대선 가능성이 높은 현 시점에서 대행체제가 벌이는 일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심각한 상황이다. 민생현안에 슬쩍 발을 걸치고 중요 법안을 심의 의결한 현재의 국무회의는 사실 국정농단의 가장 큰 책임자들 임에도 사과와 반성, 사퇴와 책임 보다는 안하무인격으로 나라를 계속 망치고 있다. 여전히 촛불은 바람불면 꺼질줄 안다고 여긴다면 큰 오산이다. http://v.media.daum.net/v/20161227115707987#n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