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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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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와 금강산? 6.15 9돌 기념 북부지역 행복한 통일만들기 풍경 지난 주 토요일에는 6.15남북공동선언 발표 9돌을 맞는 북부지역의 통일행사가 한신대 대학원 운동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서울 강북, 도봉, 노원 지역의 시민사회단체가 한 자리에 모여 6.15 9돌을 기념하는 다채로은 행사들을 벌였습니다. 바자회도 진행하고, 문익환 목사님의 시비에서는 문익환 목사님의 초상화 그리기 대회도 진행되었습니다. 또 항상 빠지지 않는 6.15m 김밥말기행사, 먹거리 행사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가자 금강산'카페 회원들이 준비한 금강산 사진전과 금강산관광 예약 판매 행사도 진행되었습니다. 통일이라는 것이 이제는 우리들 곁에 가까이 있음을 느끼는 자리였는데, 반면 현 시국이 하도 엄중하다보니 답답한 심정을 토로하는 분들도 많았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노래부르고, 춤추고, 통일..
강북VS강남 대결구도가 확연한 서울교육감선거 지금 615TV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주경복 후보 선거사무실의 상황판 생중계를 보고 있습니다. 선관위도, 공중파도 제대로된 실시간 개표방송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가장 빠른 개표현황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상황판을 보니까 뚜렷한 현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강북과 구로, 관악 등 비강남지역은 주경복 후보의 우세가 뚜렷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10여%정도 격차가 나는 정도로 보입니다. 그런데 현재 한국 사교육시장과 현 교육정책의 비이성적 현실을 이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서초, 송파, 강남구의 경우는 공정택 후보가 2배정도의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더욱 우려스러운 것은 서초, 송파, 강남구의 투표율이 서울전역에서 높은 편이라는 것입니다. 제가 본 현재까지는 15.4%가량의 개표상황에서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