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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그리고 여가/캠핑하는이야기

더운 날 아이스 아메리카노 집에서 내려 먹는 법

서서히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네요.

요즘은 봄이 짧고 금새 여름이 되버려서 언제 봄이었나 싶을 정도로 날씨가 금방 더워지죠

코로나 때문에 봄이 오는지 마는지 싶은데 이제 곧 여름이 시작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여름되면 아무래도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인기가 높아지는데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집에서 또는 캠핑가서 마실때 간단한 팁을 하나 알려 드릴려구 합니다.

뭐 이미 아실 분들은 많이 알고 계시겠지만 저도 지난 여름 드립커피 전문점 사장님이 하는 걸 보고서야 알았으니 아직 잘 모르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아서 간단한 팁이지만 올려 봅니다^^

많은 분들이 집에서 뜨거운물로 드립 커피를 준비하고 나서 얼음을 넣는 경우가 많죠. 저도 그랬으니까요...

물론 그렇게해도 커피 맛을 잘 내는 분들도 계시지만 커피를 내릴때부터 드립서버에 얼음을 미리 담아서 내리면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훨씬 맛있다는 사실~

 

이렇게 하면 필터를 통과한 커피가 내려오면서 얼음을 적당히 녹이게 되고 1~2잔 정도의 커피를 내리면 얼음과 함께 적당한 양의 아이스아메리카노가 되더라구요.

물론 자신의 취향에 따라 얼음의 양, 핸드 드립의 정도를 조절하면서 나에게 맞는 맛을 찾아야겠죠^^

별거 아닌 팁이지만 여름에 얼음을 따르 내려오는 커피를 보고 있기만해도 시원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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