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낙서 이야기 남영역옹벽 시원한 낙서 '시험을 망쳤을때...' from615 2008. 8. 7. 11:21 어제 오후 약속이 있어 나간 남영역시간이 잠시 남아 주변을 서성이다보니귀여운 낙서가 눈에 들어온다.아니, 절박한 낙서일지도...아무튼 즐거운 낙서다. "시험을 망쳤을 땐...차미술이 하이라도..."(아마도 '차미술'은 '참이슬'일 것이다.)"엄마에게 혼나고 싶진 않을때는 술먹고 뻗어버려...내일 졸라 2배로 혼나겠지만" 정말 귀여운 낙서였습니다.불볕더위를 잊게 하는 시원한 낙서~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from615 : jaju.minju.tongil '즐거운 낙서 이야기' Related Articles 요즘 서울 중심가 낙서 트랜드, 누가 봐야할까? 출근길 이런 낙서 만나면 낭패? 아이들 낙서로 그려진 아름다운 세상을 어버이날에도 립스틱으로 그린 MB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