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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615의 문득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고? 진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더니 정치에는 별로 통하지 않는 말인듯 하다.

세금으로 무병장수의 혜택도 폭넓게 누리고, 정년도 없고...

그래서 그런가?

70대(백세시대라 뭐 70대는 노인도 아닌가?)의 노정객들이 요즘 유난히 얼굴을 많이 비추고 누구는 대권 도전도 한다는데 그 노인은 만약 대통령이 되면 근 80세가 다 되어서 임기를 마치는데...


젊은이들에게는 나이가 어리다며 투표권도 제한하고, 젊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는 고강도 노동으로 투표참여의 기회조차 간접적으로 박탈하는 현실인데 과연 이게 정상인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가 아니라 젊은이를 위한 정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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