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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생활에서

꿈의 자전거

자출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전거 전문 샵을 그냥 지나치지는 못할겁니다.
특히 전시되어 있는 꿈의 자전거들을 보면 정말 넋을 놓아버리게 됩니다.

간발의 차이로 자전거샵이 문을 닫았는데
전시대 조명을 켜놔서 자전거 구경을 했습니다.

그저 쇼윈도안으로 보이는 자전거이지만
정말 아름다울 뿐입니다.

비싼 자전거가 모두 좋은 자전거는 아니겠지만
멋진 자전거를 타고 싶은 욕망은 어쩔수 없네요

아마 자전거샵이 문을 닫지 않았다면
자전거는 못샀더라도 용품이라도 하나 분명히 사고 나왔겠죠?

자출하는 분들은 이 심정 아시죠? ^^
일단 지금의 자전거에 만족하면서 슬슬 저축을 해야겠네요...

아~ 지름신은 끝이 없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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