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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615의 세상 이야기/동네 방네 이야기

풍류? 너무 위험하지 않을까?

어제 동네에 잘 아는 선생님 한 분 모시고
얼큰히 술을 한 잔 했습니다.

집으로 가는 길에 우이천 뚝방에서 풍류(?)를 즐기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어찌보면 멋져보이기도 하겠지만
불어날 물에 조금은 불안해 보이기도 하더군요...
술까지 한 잔 걸쳤으니까요...

요새 워낙 비가 많이 오니까
자꾸 하천에 물불어난것만 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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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 멋지게 기울이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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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천에 물이 많이 불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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