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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그리고 여가/내가 사는 하늘풍경

일본 애니에서 보던 그런 구름인데...


요즘 지구온난화 얘기 참 많이 합니다.
환경오염으로 인해서 기후가 변하고 이상 현상이 속출한다는 얘기도 많구요.

우리나라도 이런 기후변화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습니다.
많은 변화가 이미 진행되었고, 그 중에서도 고온 현상으로 인해 생기는 변화가 상당합니다.

아열대 식물, 곤충, 조류 등이 발견되기도 하고, 스콜을 연상시키는 국지성 호우가 이제는 예사로운 상황입니다.

혹자는 이제 우리나라도 장마가 아닌 우기로 규정해야 한다는 얘기도 있을 정도니까요...

이런 변화속에서 하늘을 봅니다.
(좀 쌩둥맞네요...ㅋㅋ)

예전에는 아주 더운 여름에 가끔 보일법 하던 소나기 구름이 이제는 여름 언저리만 되면 보입니다.

마치 그 모습이 일본 애니에서 많이 쓰는 모습같습니다.

어린 소년, 소녀들이 들판을 달리거나, 괴상한 동물들이 자연속을 달리면 멀리 바닷가나 평원 저편에 청량감을 주듯 솟아올라있는 구름의 모습을 그려 넣곤 합니다.

일본 애니의 이런 장치는 아마도 일본의 남부지방이 아열대에 가깝고 그래서 생기는 구름이 모습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본 구름도 꼭 그랬습니다.
물론 도시의 아스팔트에서 보는 하늘 풍경이지만요...
그만큼 우리의 기후가 많이 변했다는 뜻이겠지요.

그런데 예전에도 우리나 구름이 이랬나요?

사진을 보고 들었던 생각을 주저리 주저리 적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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