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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615의 세상 이야기/사회와 여론 & 이슈

민주주의 축제-촛불은 진행형이다

게으름으로 인해 제때 포스팅을 못하고 있네요...ㅜㅜ
좀 때늦은 포스팅이지만, 그래도 좋은 소식인만큼 저의 시선에서 본 지난 축제의 장을 알려야 겠지요?

많은 이야기 보다는 그날의 풍경을 통해 흥겨움을 전해볼까 합니다.

즐비한 천막들은 마치 장터와 같았고, 비가오는 와중에도 흥성거렸습니다.

이날 청계광장은 원래 이분들의 행사가 있었던것 같은데 비가 와서 그런지 잠시 공연하고 모두 행사를 접어버리더군요...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는 농성장을 잠시 청계광장으로 옮겨왔습니다. 끝에 부시가 보낸 리본이 보이네요^^



기와장이 아주 그냥 박살나는군요...


아이디어 상품인데 정말 괜찮더군요...하지만 자전거에 장착할 방법은 없었습니다.



뉴라이트의 본질을 알리는 선전물에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보였습니다.

재미만점 '부자천국, 서민지옥'

대형 촛불도 있었구요

신나는 율동도 빠질수 없고요...

감옥에 들어가신분, 들어가실분

우회전 금지인데 왜이리 이놈의 정부는 우회전만 하는지...

부활절은 아니지만 민주주의 부활 계란^^

가요제에 참가함 대학생들
여대생 3명의 모습이 마치...SES같은가요?^^

삼성하청노조의 노가바와 율동공연

최근 사측과 정권의 집중적인 탄압을 받고 있는 기륭조합 노조원, 즐겁게 가요제에 함께 하기 어려웠다며 시낭송을 하는 그의 모습이 지금도 남습니다.

발언중인 강기갑의원, 힘들고 어려워도 웃으며 힘차게 투쟁하자는 그의 말에 힘을 내봅니다.

문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멋진 축포

강기갑 의원은 인기쟁이^^

포졸들이 환란의 주범을 잡아가두고 있습니다.

행사의 마지막은 환란의 주범들을 가두는 것으로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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